충청북도교육도서관 진천문학관 방문을 환영합니다.
눈부신 백곡의 아름다운 물결과 사계절의 발자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에
저희 진천문학관(구. 백곡중학교)이 자리하고 있습니다.
문학은 사람과 사람을,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무지개이며,
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소통의 창이며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산소 같은 존재입니다.
진천문학관은 이러한 문학의 숨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충북을 대표하는 작가 15인에 대한
전시 및 다양한 체험활동 및 인문학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.
그리고 우리 충북 교육의 문화 쉼터, 나아가 우리 지역의 열린 문화 공간이 되도록
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.
저희 진천문학관에서의 그 모든 시간들이
사랑과 행복으로 오래오래 기억되면 좋겠습니다.
여기는 ‘문학의 향기가 머무는 곳’
또한 사랑과 추억이 머무는 진천문학관입니다.
감사합니다.
충청북도교육도서관장 이종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