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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김기진-평론 ‘프로므나드 상티망탈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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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통합관리자
- 작성일
- 2021.12.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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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진 평론 ‘프로므나드 상티망탈’
생의 본연한 요구의 문학. 그것이 필요하다. 생명이 있는 문학이 필요하다. 그러면 시대의 선구로 자임하는 동무야, 황막한 처녀지는 너희들의 손으로 갈아부쳐 놓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. 너희들이 갈고 너희들의 뒤에 오는 사람이 씨 뿌리고 그 뒤에 오는 사람이 거두어야 한다. 결론을 찾기에 급히 하지 말아야 한다.
- 평론 「프로므나드 상티망탈」중에서
- 평론 「프로므나드 상티망탈」중에서